· 주절주절
바쁘고 기타 등등 이유로 미루고 미루다가 시험보고 원트에 합격했다.운이 좋게도 1회차보다 시험이 쉽게 나와서 나름 88점 고득점으로 합격했다.가채점으로는 90점이었는데 한문제에 5점짜리니까 2점을 어디서 감점당했나보다. 나는 비전공자이지만 23년 12월부터 개발 공부를 시작해서 잠깐 회사 다녀왔던 장수 취준생이다.나름 개발에는 자신있었지만(신입레벨) 전공자분들이랑도 같이 팀프로젝트를 여러번 해보니 CS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어 미루던 실기 시험을 치뤘다. 공부 방법빡공으로 3일이 걸렸고 3일동안은 밥먹고 화장실가고 자는거빼고는 공부만 했으니 남들로치면 일주일정도 걸린 느낌이다.서두에 말해두자면 시나공 실기책 + 흥달쌤 유튜브 + 꿈꾸는 라이언 이론요약집 pdf + Claude Code 로 준비했다. 이론공..
· 주절주절
tistory 구글 노출량이 박살난거같아서그냥 제가 커스텀해서 꾸밀 수 있는 github blog 개설해서 천천히 옮기고있습니다. 전부터 관심많았는데 이참에 만들어보네요. 다 옮기기 전에 여기에 글 올리면서 옮길 예정입니다. https://95hyun.github.io helloresekai뉴비의 기술 블로그95hyun.github.io
· Frontend
React와 TypeScript를 사용해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웹으로 구현한 프로젝트 'mugunghwa'의 개발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단순한 게임처럼 보이지만, 실시간 상태 동기화와 사용자 입력 처리에 있어 흥미로운 기술적 도전들이 있었습니다.이 글에서는 특히 게임의 핵심 로직을 어떻게 설계하고 Custom Hooks로 분리했는지에 초첨을 맞춰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순서 추첨?백엔드 서버 구매 없이 간단한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고 싶었던 차에방송인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순서 추첨에 핀볼 추첨 웹 게임을 사용하는걸 보고나도 저런거 하나 만들어두고 방치(?) 해두고 싶다 라는 생각에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오징어게임으로도 유명한 우리나라 전통 놀이 ..
· 주절주절
바쁘고 기타 등등 이유로 미루고 미루다가 시험보고 원트에 합격했다.운이 좋게도 1회차보다 시험이 쉽게 나와서 나름 88점 고득점으로 합격했다.가채점으로는 90점이었는데 한문제에 5점짜리니까 2점을 어디서 감점당했나보다. 나는 비전공자이지만 23년 12월부터 개발 공부를 시작해서 잠깐 회사 다녀왔던 장수 취준생이다.나름 개발에는 자신있었지만(신입레벨) 전공자분들이랑도 같이 팀프로젝트를 여러번 해보니 CS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어 미루던 실기 시험을 치뤘다. 공부 방법빡공으로 3일이 걸렸고 3일동안은 밥먹고 화장실가고 자는거빼고는 공부만 했으니 남들로치면 일주일정도 걸린 느낌이다.서두에 말해두자면 시나공 실기책 + 흥달쌤 유튜브 + 꿈꾸는 라이언 이론요약집 pdf + Claude Code 로 준비했다. 이론공..
· 주절주절
tistory 구글 노출량이 박살난거같아서그냥 제가 커스텀해서 꾸밀 수 있는 github blog 개설해서 천천히 옮기고있습니다. 전부터 관심많았는데 이참에 만들어보네요. 다 옮기기 전에 여기에 글 올리면서 옮길 예정입니다. https://95hyun.github.io helloresekai뉴비의 기술 블로그95hyun.github.io
· Frontend
React와 TypeScript를 사용해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웹으로 구현한 프로젝트 'mugunghwa'의 개발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단순한 게임처럼 보이지만, 실시간 상태 동기화와 사용자 입력 처리에 있어 흥미로운 기술적 도전들이 있었습니다.이 글에서는 특히 게임의 핵심 로직을 어떻게 설계하고 Custom Hooks로 분리했는지에 초첨을 맞춰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순서 추첨?백엔드 서버 구매 없이 간단한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고 싶었던 차에방송인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순서 추첨에 핀볼 추첨 웹 게임을 사용하는걸 보고나도 저런거 하나 만들어두고 방치(?) 해두고 싶다 라는 생각에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오징어게임으로도 유명한 우리나라 전통 놀이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6개월이 끝났다.엊그제가 막 시작했던 겨울같은데 짧은 봄을 지나 벌써 습하고 더운 여름이 되었다. 저번 주에 발표, 수료식을 해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짧은 회고글을 남겨본다삼성의 싸피(SSAFY), 현대의 소프티어를 기대하며 LG CNS도 드디어 자체 교육 프로그램이 생기는구나 라는 생각에 지원했던LG CNS KDT 1기, 하고싶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하길 잘했다는 생각만 남았다. 지금같은 힘든 시기에 같은 길을 가는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이 가장 컸고,MSA, Kubernetes, Kafka 같은 기술적인 경험을 원했던 부분들도 꽤나 해소되었다. 특히 나와 같이 기대하고 1기에 들어온 사람이 많았는지다들 관련학과에 학벌, 스펙 좋고 실력도 좋은 사람들로..
· conference
습하고 무더운 여름 저녁,좋은 기회로 GS에서 주최하는 GenAI Connect Day #3에 참여하여 연사를 듣고 왔다. 쾌적하고 개방감있는 발표 공간에서 듣게 되어 더욱더 몰입감 있었다.한층이 GS 52g 팀 사무 공간인것 같은데.. GS는 굉장히 전통적인 기업인줄로만 알았지만 굉장히 영(?)하고 일하고 싶은 공간이었다! 행사 순서는 아래와 같았다.시작하는 기업을 위한 AX Checkpoint 101 | GS 52g Lead 김진아 상무님 (Ally)MCP: 정말 안전하게 쓸 수 있을까? | GS 52g Lead Engineer 허영수 매니저님 (Leo)Scaling Enterprise GenAI Applications Across Industries | Articul8 Head of Strateg..
chillmyh
HELLO RESEK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