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e/항해99 18기

WIL 8주차 0204

chillmyh 2024. 2. 4. 23:25



이번주에 뭐 했지?

SSE를 적용하여 Giftipie 서비스 프로젝트에서 실시간 알림기능을 구현했다. WebSocket은 양방향통신이라 필요없을 것 같아서 SSE를 선택하고 작업했는데 생각보다 일찍끝나버려서 맡은 작업들에 대해 글로 정리하는 시간을 좀 많이 가졌다. 또 서비스 전반을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서 찾고 아이디어들을 제시했다.

 

이슈가 있었다면?

프론트엔드 팀원중 한분이 나가게되었다. 실전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하차까진 아니더라도 마찰정도는 생길거라고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시작부터 이런 일이 있을 줄은 몰랐다.. 단기간에 결과를 내야하는 환경상 나름 최선의 결과라고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인원이 한명 빠진다는건 절대적으로 물리적 자원이 줄어드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완성도 측명에서 걱정이 없지않다.

 

앞으로의 계획은?

월요일에 백엔드 팀원들과 소통하여 맡은 도메인에서 아직 구현 안한 API들을 목록화해서 Github Projects(칸반보드)에 정리하고, 남은 부분에 투입되어 작업을 이어가야할 것 같다. 처음에 MVP 스코프를 잡고 팀원간 분배를 할 때 CI-CD와 실시간 알림기능을 맡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남아돌아 이번주차 중후반부부터는 맡은 작업들에 대한 블로그 정리와 기술적의사결정 정리등으로 시간을 보냈다. 뭔가 프로젝트가 유저 테스트 기간 전 까지 MVP 구현이 끝나야할텐데, 지금까지는 뭔가 도메인별로 작업을 팀원에게 분배했기 때문에 일찍 끝내고 다른 팀원이 맡은 도메인에 껴든다는게 실례되는 거라 생각했는데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서 내일 말씀드리고 작업하고 계신 도메인에 합류하는걸로 해야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