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0주차 회고록

#1. 개발 공부가 처음이신가요? 처음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기간을 가지고 어떻게 학습을 하셨나요?

• 개발 공부가 처음입니다. 항해 시작 전 웹개발 종합반 강의 다 듣고 자바 공부중입니다.

#2. 내가 항해99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솔직한 제일 큰 이유는 취업하기 위해서입니다. 기계공학과를 나오고 개인적인 이유로 음악에 도전했었는데 '서른이 되기 전 까지만 도전해보자.'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취업쪽으로 알아보는 중 기계쪽은 개인적인 이유로 맞지 않아 어렸을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코딩 쪽으로 지인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지인들 중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코딩공부 경험이 없는 지인이 항해99를 통해서 빠르게 취업했다는 얘기를 듣고 항해99를 알아보게되었습니다. 힘들지만 짧은 기간안에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는 말이 매력적이라 고민끝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3.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 일단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는거에 자신있습니다. 또, 한 이슈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의심해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웹미니프로젝트를 해보면서 협업이 중요하다고 느꼈는데, 학창시절 거의 항상 회장을 맡기도 했고 팀원들간의 소통에 자신있습니다.
•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으로는 우선 코딩실력도 있겠지만 일을 미루고 마지막에 몰아쳐서 하는 버릇이 있는데 항해의 하드한 일정의 협업경험을 통해서 해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 항해99 수료 후,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나요?

• 잘 몰라서 하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일단 최종적으로는 풀스택 개발자가 되어서 늘 상상만 했던 아이디어들을 실현시켜보고 싶습니다. 항상 괜찮은 것 같은 아이디어들은 많은데 그 아이디어가 정말 현실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개발능력이 전무했기에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에 카페와 블로그를 운영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프론트엔드도 재밌어보여서 훗날에는 풀스택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우선은 마곡나루에 개발자로 취업해서 일을 다니다 퇴근 후 개발공부와 작곡을 할 수 있는 실력있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